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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정신과 약물의 종류도 많지 않고 부작용이 많아 정신과 약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정신과 약을 먹으면 평생 동안 끊지 못하게 된다든지 , 오히려 바보가 된다든지 , 잠만 잔다든지 하는 편견이 있었고 , ‘ 마음이 불편한데 왜 약을 먹나 ' 하는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신체적 질환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증상이 신경계의 생물학적 원인이 있다는 사실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이에 따라 효과적이고 안전한 정신과 약물의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임상현장이나 주변에서도 좋은 약물의 선택으로 증상이 빨리 회복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약물의 효과와 그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바르게 복용하는 것은 정신과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정신과에서 주로 사용되는 약물은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안정제, 항정신병약물, 수면제, 인지기능개선제, 알코올 치료제 등으로 분류되며, 각각의 약물이 용량이나 사용방법에 따라 독특한 특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따라서 실제 약물치료에서 의사는 약의 용량이나 복용방법을 결정하는데 세심한 고려와 약물의 특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환자는 적극적으로 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