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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지적 정신치료
정신분석이 성격적 변화를 목표로 장기간 이루어지는 치료라면 지지적 정신치료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을 통해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해소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하는 상담치료입니다.
지지적 정신치료에서는 치료자가 환자가 불편해 하는 증상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겨나갈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증상의 빠른 해소를 위한 정신과적 약물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상담기간은 여러 상황에 따라 수 회에서 수개월 정도로 다양합니다.

2) 정신분석
흔히 책이나 영화에서 보여지는 전통적인 정신치료 기법입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자신이 쉽게 알아챌 수 없는 무의식이 존재하고,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 의식적으로 드러나는 동기 외에 이러한 무의식이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무의식 내의 욕구나 갈등이 적절히 해소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정신의학적 증상 들을 만들어 내고 불안정한 성격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정신분석은
자신의 무의식을 잘 이해하고 무의식 내의 갈등을 조절하고 해소하여 증상의 근원적 해결과 성격구조의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정신분석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제대로 알고 성격을 보다 안정되고 편안한 방향으로 바꾸어보려는 시도입니다.


지지적 정신치료와 달리 치료자는 적극적 조언을 하지 않으며 단지 대상자가 생각과 연상을 자유롭고 적절하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정신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과 생각을 떠오르는 데로 솔직히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정신분석은 서로간의 약속에 따라 보통 주 1-2 회 정도 진행이 되며 한 번 면담은 40분에서 5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보통 장기간의 치료기간을 필요로 하여 자신을 이해하고자 하는 동기가 많고 치료에 필요한 계획을 현실적으로 수행할 만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충분히 권유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