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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및 홧병
스트레스의 정도는 사건 자체보다는 그 사건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인 해석에 의해 좌우됩니다. 즉 같은 사건이나 상황을 당해도 이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자극을 주어 일의 생산성과 창의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신체나 마음은 종종 이상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개인은 이에 대처하려고 하고 변화된 상황에 적응하여 심리적인 평형을 유지하려는 노력합니다. 이런 노력이 성공하게 되면 그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더 키우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지만 스트레스 적응에 실패하게 되면 신체적, 심리적 증상 또는 후유증을 앓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면역체계에 변화가 생겨 신체의 통증, 신경성 질환, 위장관계 불편감, 만성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불면, 우울, 불안증상 등의 정서적 증상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느꼈을 때 나타나는 ‘ 홧병 ' 이라는 독특한 문화적 현상이 흔히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과도하다고 느껴지거나 이로 인한 신체적, 정서적 불편함을 겪는 경우 전문적인 상담과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한 시도를 시작하는 것이 만성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