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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정신분열증은 인간의 사고, 지각, 감정, 행동, 사회활동 등의 다양한 기능에 이상을 초래합니다.
평균적으로 100명중 한 명이 일생에 한번 이상 발병할 정도로 흔하며 환자 자신은 물론이고 그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심한 고통과 어려움을 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리가 들리는 환청과 현실과 동 떨어진 생각을 하는 망상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현실검증능력, 즉 현실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의 손상으로 다소 엉뚱하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정신분열증은 대개 만성적이고 재발도 많지만 일찍 발견해서 적절한 치료를 지속하는 경우엔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으며 가정적, 사회적 기능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의 치료에 가장 어려운 것은 병과 약물치료에 대한 불합리한 인식과 사회적 편견이며 이 때문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시기가 늦어지거나 치료를 중단하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잘 치료를 받으면서 가정이나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환자들의 사례가 많고 또 현재 의학계에서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분야가 정신약물치료입니다. 또한 가족들의 역할이 치료과정에서 중요하며 정신과 전문의와 가족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각각의 환자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