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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장애
‘우울하다' 이 말은 우리가 살면서 흔히 느끼고 이야기하는 감정입니다. 특히 뜻밖의 걱정거리가 생기거나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닥쳐오면 그에 대한 반응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주위에 아주 흔하며, 그 정도가 가벼운 경우에는 잠깐 힘들었다가 지나갈 수 있지만 우울증의 상태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신의학이나 우울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마음을 굳게 먹거나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적절하게 치료적 개입을 하지 않으면 수개월에서 수년 간 지속될 수 있으며 가정이나 직업, 또 사회생활 등 여러 영역에서 심각한 장애를 가져오고, 심한 경우 치명적인 실수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증이 모두 같은 모습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 열등감에 빠지며, 즐거움을 잘 못 느끼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한 상태에 빠집니다. 집안일을 하는 것이 싫어지고 학교에서 성적이 떨어지고 직업 활동에서 업무능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고 말수가 적어지며 심하면 절망감에 자살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무기력하다기보다 짜증을 많이 내면서 불안초조 증상을 많이 보이는 우울증도 흔히 있습니다. 또한 조울증과의 감별이 매우 중요하며 다른 장애와 혼합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우울한 감정이 평상시와 다르다고 느껴지면 빨리 전문가를 찾아 그 원인과 증상의 정도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개별적으로 적합한 앞으로의 치료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에 대한 치료에는 상담치료, 인지행동치료, 항우울제 같은 정신과적 약물치료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초기에 우울 증상을 발견하여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