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병원소개 > 인사말


학생시절 막연하게 저의 적성이 아닐까 생각했던 정신과를 전공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좋은 선생님들, 좋은 동료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제 자신의 병원을 하려고 보니 예전과는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예전의 선생님들은 신경정신과 간판을 걸기도 어려웠고, 거의 사람 잘 안 보이는 외진 곳에 개업을 했다고 하던데 지금은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에 대해 사회의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는 기본적으로는 생각, 감정, 행동상의 어려움을 다루는 곳이며 삶과 생활을 이야기하는 곳 입니다. 저희가 가장 바라는 것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마음 편하게 찾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병원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정신과를 들어오기 직전 어느 선생님이 꼭 읽고 오라던 책에 이런 문구가 있었습니다. ‘환자는 항상 옳다: The patient is always right’ 이 말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는 뜻이 있으며, 아직도 틈틈이 저를 깨우치게 하는 말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심리적, 정서적, 인지행동적 문제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려 합니다.

항상 정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마주하고 여러분의 신뢰를 얻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